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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꽃중년 브루노 '인기 폭발'‥사파이어 아이컨택에 수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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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불타는 청춘'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브루노가 여자 친구들에게 인기 폭발했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16년 만에 한국 방송 복귀를 알린 새친구 브루노와의 시끌벅적 순천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여자 친구들은 꽃미남에서 꽃중년으로 변신한 브루노에게 관심이 넘쳤다. 강문영은 브루노에게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를 물었고 브루노는 "7년 동안 여자친구랑 사귀다가 헤어졌다."고 연애사를 언급했다.

브루노는 한국 여자와도 결혼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어 브루노는 "한국 여자랑도 사귀어 본 적 있다."고 말하기도. 이런 분위기를 타고 '불청' 멤버들은 '이상형 월드컵'을 깜짝 제안하기도 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강문영은 직접 챙겨온 모주까지 꺼내들었다. 브루노는 합류한 기념으로 모두에게 술 한잔씩을 따라 대접, 건배사까지 주도했다. 브루노는 "건배할 때 눈을 보지 않으면 7년 동안 연애 못한다"고 아이컨택까지 이끌어냈다. 조하나는 브루노와의 아이컨택에 유독 쑥스러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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