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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아내의 맛' 정준호, 둘째 출산에 딸 바보 등극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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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정준호, 딸 바보 등극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가 태어난 딸 축복이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호는 떨리는 마음으로 아내를 수술실로 보내고, 몇 시간 뒤 딸 축복이를 맞았다.

정준호는 딸을 보자마자 "세상에 나온다고 고생했다"라며 사랑스럽게 봤다. 또 "산모는 건강한가요?"라며 아내를 챙겼다.

이어 "아빠 소리 들려? 아이고, 이렇게 예뻐? 코가 아주 오똑하네"라며 딸 바보같은 면모를 보였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보던 함소원은 "정준호 씨 되게 좋아하신다"라고 했다.

한편 딸 축복이는 3.51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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