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하이디 클룸이 연하 남친도 놀라게 한 파격 의상을 입었다.
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독일 출신 톱모델 하이디 클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이디 클룸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행사에 16세 연하 남친과 함께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이디 클룸은 가슴 라인을 노출한 파격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한 슈퍼모델급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하이디 클룸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6세 연하인 남자친구 가수 톰 카우릿츠가 선물한 반지를 공개, 프러포즈 받았음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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