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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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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아파트 닮은 오피스텔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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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아지는 아파트 진입장벽··· 주거 대체 상품으로 오피스텔 주목받아

- 2룸+거실 구조로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의 만족도 높여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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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못지않은 상품성을 갖춘 오피스텔이 인기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아파트의 진입장벽이 높아지자, 주거 대체 상품으로 오피스텔 시장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 원룸형 구조에서 벗어나 투룸형 구조에 거실까지 갖춘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규제의 제약이 적고 아파트 못지않은 평면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접근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1~2인 가구와 신혼부부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오피스텔은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아파트에서 오피스텔로 발길을 돌린 다수의 주거 수요로 임차수요 확보에 유리해 안정적인 수익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업무지구나 역세권 등 입지 여건이 우수하거나 개발호재를 갖춘 곳은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어 투자 수익 상품으로 눈여겨볼 만하다.

이처럼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뛰어난 서울 접근성에 풍부한 생활 인프라, 희소성 높은 평면까지 모두 갖춘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동원개발이 경기도 동탄2신도시 C6블록에 동?호수 지정 분양 중인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희소가치 높은 2룸+거실 구조를 선보여 투자와 주거 수요 모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빌트인 냉장고, 대형신발장, 붙박이장 등을 도입해 입주민의 공간 활용도도 극대화했다.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오피스텔은 동탄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에 들어서 우수한 교통 여건도 누릴 수 있다.

SRT 동탄역을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약 15분 내로 이동 가능하며, GTX(2023년 예정) 개통 시 현재 77분가량 시간 소요되는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시간이 단축돼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더불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등도 인접해 있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눈에 띈다. 동탄역 인근으로 백화점, 멀티플랙스, 컨벤션센터, 호텔, 문화시설 등이 계획돼 주거 편의성이 높다. 또한 동탄여울공원, 오산천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여건을 누릴 수 있다.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에 따른 안정적인 수익률도 기대된다. 첨단산업, 연구, 벤처시설 등이 복합된 산업클러스터로 구축되는 약 1,569천㎡ 규모의 동탄테크노밸리가 광역비즈니스콤프렉스 인근에 위치한다. 여기에 삼성전자 Nanocity 화성캠퍼스가 들어선 화성일반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깝다.

그밖에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어린 자녀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산중, 이산고, 동탄국제고 등도 인근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오피스텔은 전 가구 소형 아파트 대체가 가능한 전용면적 47㎡, 총 150실로 구성되며 계약을 끝낸 아파트 278가구와 함께 들어서 단지 내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홍보관은 경기 화성시 동탄대로 537 라스플로레스 B동 212호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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