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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49세 우마 서먼, 글래머 수영복 몸매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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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우마 서먼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우마 서먼(49)이 휴가 근황을 공개했다.

영화 '킬빌'의 우마 서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갑고 아름다운 계곡에서"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마 서먼은 여름 휴가를 떠난 모습. 우마 서먼은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마 서먼은 에단 호크와 영화 '가타카'에서 만나 2년 후 결혼했으나 호크의 외도로 2005년 이혼했다. 슬하에 딸 마야와 아들 르본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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