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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슈퍼밴드’ 모네, 가장 높은 합산 점수 기록.. 이대로 1위 굳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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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슈퍼밴드'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슈퍼밴드의 어벤져스’ 모네의 무대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서는 모네의 결선 1라운드 무대가 그려졌다.

모네 팀은 자이로를 필두로 홍이삭, 벤지, 김우성, 황민재로 이뤄져 있었다. 예상하지 못한 조합인 데다 뛰어난 실력과 인기를 자랑하는 멤버들이 모인 만큼 다른 팀들의 경계 대상 1위로 지목되기도.

이들은 자작곡 ‘가져가’ 무대를 선보였다. ‘가져가’는 남자의 처절한 사랑을 노래한 곡으로, 보컬들의 하모니와 드럼이 돋보였다. 벤지는 베이스를 처음으로 연주했다. 후반으로 치닿을수록 폭풍우가 몰아치듯 처절한 보컬과 악기 소리가 강렬하게 무대를 꽉 채웠다.

윤종신은 “전율이 돋았다”고 표현했고, 윤상은 벤지에게 “잘 모르는 베이시스트가 서있는 것 같았다”며 베이스 실력을 칭찬했다. 이들은 최고점 980, 최저점 850점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합산 점수를 기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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