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지창욱 표지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한류스타 지창욱이 노숙인 자활 지원 잡지 '빅이슈' 한국과 일본의 동시 표지 모델로 나섰다고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지창욱은 최근 발매된 '빅이슈코리아' 205호와 7월 1일 발간 예정인 '빅이슈재팬' 362호 표지 모델에 발탁됐다. 한국과 일본의 '빅이슈'는 지창욱 동시 표지 발간을 위해 공동 기획을 했다.
지창욱은 "동일한 노력으로 더 많은 분께 도움이 닿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잡지에는 지창욱 화보뿐만 아니라 일상, 연기관 등을 담은 인터뷰가 실린다. 잡지는 서울 주요 지하철역과 빅이슈 온라인숍, 온라인 서점 등지에서 만난다.
지창욱은 전역 후 복귀작으로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를 선택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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