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이연복 사단이 공짜 음식으로 은혜를 갚았다.
27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이연복 사단의 귀인이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쁘게 음식을 만들던 도중, 이연복은 손님으로 온 누군가를 발견하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손님 역시 그들을 향해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이연복은 존박에게 “이 사람한테 돈 받지 마”라고 얘기했다. 이내 이연복과 손님은 서로 음식 값을 사양하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그는 이연복 사단이 해물덮밥을 준비하며 시장을 돌아다닐 때 가이드 역할을 해줬던 디에고였다. 디에고는 판매 준비를 하며 재료를 찾아보던 이연복 사단에게 다양한 안내를 해주며 푸짐한 인심을 선보였다. 성게알, 굴 등을 시식하게 해줬고, 이연복은 디에고를 보며 “미국에서 만난 가장 친절한 사람”이라고 얘기했다.
디에고는 “셰프가 날 더러 가장 친절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며 합석한 손님에게 이 사실을 자랑했고, 짜장면을 먹으며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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