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한끼줍쇼' 예지원X정소민 워너원 잇는 최대 인파 한끼 도전 성공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JTBC '한끼줍쇼' 방송캡쳐

예지원과 정소민이 한끼도전에 성공했다.

전날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예지원과 정소민이 배곧신도시에서 한끼 도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지원과 정소민이 배곧신도시에서 한끼를 도전하기 위해 출연했다.

라디오 DJ를 한다는 정소민에 이경규가 "쏭디인가"라고 해 정소민이 "어떻게 아셨냐"며 "감동이다"라고 했다.

강호동이 라디오DJ식으로 동네를 소개해달라고 하자 정소민은 "소중한 사람과 밥한끼 먹는다는거 그것만큼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있을까요? 여기는 한끼줍쇼구요 여긴 한끼줍쇼 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집을 구경하며 예지원은 "그림같은 집이다 진짜"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예지원이 띵동을 하고 싶어하자 정소민은 "마음을 이미 여섯시에 가 계시죠"라고 했다.

사람이 몰리자 예지원은 "원래 사람이 이렇게 몰리나요?", "우리가 그렇게 유명한가?"라며 "우리 영화 잘될건가봐"라고 했다.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자 결국 촬영을 중단하고 밥동무들은 주택가를 포기하고 아파트 단지로 향했다.

예지원이 첫 띵동에 도전했다. 예지원이 자신을 소개하고 상대방의 웃음소리가 들려 긴장을 풀었지만 갑작스럽게 끊겨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소민은 "선배님이 하시면 여자분이 받으시고 제가 하면 남자분이 받으시고 신기하다"고 했다.

정소민과 이경규가 남자 혼자 있는 집에 한끼 허락을 받는데 성공했다.

정소민과 이경규가 허락을 받은 집에서는 문을 열자 강아지가 먼저 반겨주었다.

그리고 17살 연우학생은 정소민이 강아지의 나이를 묻자 자신의 나이를 말하고 학생의 이름을 묻자 강아지의 이름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모님이 집에 들어오셨다. 어머님은 라면을 보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어머님은 "저는 맛있는거 먹고 왔습니다 죄송해요"라고 말했다.

어머님은 "동별로 톡이있는데 톡방이 난리가 났다. 나 무슨 반찬 준비해놓고 기다리고 있다"며 사람이 많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경규는 "한끼줍쇼 3년만에 이렇게 난리난게 2번째다. 한번은 워너원이었다. 동네가 발칵 뒤집어 진건 여기가 처음이다"라고 했다.

어머님은 모임이 너무 많아 나가기 힘들 정도라며 아버님이랑 골프모임도 나간다고 했다.

이에 정소민은 강아지를 키우는 친구들이랑 자주 모인다고 했다.

강호동과 예지원이 한끼도전에 성공했다. 예지원과 강호동의 한끼도전 성공에 밖에서 구경하던 인파들이 모두 집에 귀가하면서 엘리베이터를 못타는 모습을 보여줬다.

강호동과 예지원은 막내애기의 '남자는 장난감 사달라고 울지 않습니다'라고 적혀있는 티셔츠에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5살 막내 신화가 마이크를 채워주자 놀라 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강호동이 "근데 난 진짜로 이거는 신화 아버님 처음 뵙는분 안같고 예능 후배, 배우같기도 하고"라고 하자 아버님은 "이거 다 방송나가는 거잖아요 개그맨 중에 김현철씨라고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했다.

어머님 아버님은 서로의 첫 만남을 얘기하기 위해 아이들을 방으로 들여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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