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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임수정, 웹툰작가들의 싸움에 "이 사건은 커져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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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검블유' 방송캡쳐


'검블유' 임수정이 웹툰작가들을 영입하기 위해 일을 키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차현(이다희 분)과 배타미(임수정 분)가 유니콘의 웹툰작가들의 회식자리에 잠입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가경(전혜진 분)이 웹툰작가 회식자리에서 "고작가에게 작가님 웹툰이 영화로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떠세요?"라고 제안했다.

이를 지켜보던 배타미는 업계 1위 김백작과 고작가의 사이가 안좋다는 소문이 있다며 잠입을 해야 한다고 했다.

고도리가 김백작에게 "남의 그림 가져가고 남의 기획안 가져간거 뽀록안나게 하셔야죠"라며 다투는 모습을 보여줬다.

고도리가 김백작에게 "가르쳐 주셨다고요? 뭘요 제 기획안 가지고 가셔서 두번째 작품 대박나신거"라고 말하는걸 배타미와 차현이 들었다.

김백작이 고도리를 때리려고 해 차현이 맞자 배타미는 차현을 데리고 자리를 피하며 경찰에 신고했다.

배타미는 "이 사건은 커져야돼 그래야 우리한테 기회가 생겨 사건터지면 둘 중하나는 유니콘 나가려고 할거고 그게 우리 기회야"라고 하자 차현은 "너는 이와중에 일을 하냐?"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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