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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검법남녀2' 노수산나 딸 유괴범 사망했다...정재영 부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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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검법남녀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노수산나 딸 유괴범이 사망했다.

25일 방송된 MBC '검법남녀2'(연출 노도철, 한진선/극본 민지은, 조원기)에서는 한수연(노수산나 분)의 딸이 유괴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수연이 딸의 유괴에 오열하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은솔(정유미 분)은 한수연에게 최근 원한 살 일이 있었는지 물어봤다.

이에 한수연은 서현이 유치원 셔틀버스 기사와 선생님을 언급했다.

앞서 셔틀버스 기사는 후진하다가 서현이를 친 일로 형사 처분 받은 상태였고 선생님은 한수연에 의해 아동학대 사실이 밝혀져 파혼당한 상황이었기 때문.

이때 유괴범에게 전화가 왔고 한수연에게 1억 현금을 요구했다. 한수연은 유괴범을 보러 갔고 유괴범은 경찰이 따라붙은 것을 눈치 채고 한수연을 카페의 직원용 라커룸으로 들어가게 한 뒤 옷을 갈아입게 했다.

이후 한수연은 오토바이를 탄 유괴범에게 돈을 빼앗겼고 강동식(박준규 분)이 유괴범에게 총을 쐈지만 도망갔다. 유괴범은 도망가다가 차에 치며 차망했고 장철(노민우 분)이 수술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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