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포인트1분] 권수현, 검거‥사형 구형에 "박보영 안 죽었다" 재판장 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tvN='어비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권수현이 드디어 검거됐다.

2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어비스' 최종회에서는 차민(안효섭 분)을 잃고 슬픔에 빠진 고세연(박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세연은 정신을 차리자마자 차민을 찾았다. 이런 고세연의 모습에 박동철(이시언 분)은 "차민이 다 알고 대비했던 것 같다"며 "저는 세연이와 별장으로 가고 있다. 제가 연락이 안되면 세연이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달라. 형사님이 도착했을 때는 저는 아마 없을 것. 어비스를 사용한 대가를 치뤄야 한다면 그것조차 내 몫."이라는 차민의 녹음된 목소리를 들려줬다.

슬픔 속에서도 고세연은 서지욱(권수현 분)의 재판을 직접 지켜봤다. 서지욱은 살인 방조와 사인 조작, 살인 사주, 살인 등의 혐의를 받고 기소됐다. 검사 측은 서지욱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이에 서지욱은 "개소리하지마. 고세연 안 죽었다. 부활했다."며 재판장에서 난동을 부렸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