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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신화, 평양공연도 신화가 최초..."오디션 보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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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신화가 20년이 넘는 아이돌 생활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전진의 냉장고 공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와 전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에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신화에 대해 "아이돌계의 십장생"이라며 "멤버 교체 없이 21년을 보냈고, 그 사이 정권이 4번 바뀌었다. 월드컵도 6번이나 열렸다. 아이돌 최초로 별자리가 있고, 신화숲이 있고, 쌀화환 문화도 신화창조가 처음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룹 멤버의 유닛 활동도 신화가 최초고 육로 평양 공연도 신화가 최초다"라고 소개했다.

이민우와 전진은 평양 공연에 대해 "당시 무대에 올랐을 때 사람들 반응이 없어서 오디션 보는 기분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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