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 방송캡처 |
[헤럴드POP=편예은 기자]박나래, 바나나 따기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에서는 바나나 농장에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나나를 따러 외출한 멤버들. 14살 농기계 신동 지훈이는 "예전에 아버지가 바나나 농장을 했었다"며 "필리핀 바나나가 들어와서 제주도 바나나가 다 망했어요"라고 했다.
이에 박나래는 "그때 수입 바나나가 들어와서 잘 사는 집은 바나나가 있었어요"라고 했다.
지훈이는 "나무에 노랗게 익은 거 바로 따먹는 거. 그게 제일 달아요"라고 맛있는 바나나를 알려줬다.
한편 바나나 농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바나나 따기에 나섰다. 박나래는 "너무 어렵다"며 위기에 봉착했지만, 최연소 해남인 정우는 거침없이 바나나를 따 박나래에게 "너는 어딜가나 잘하는 구나"라며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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