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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정수빈 휴식’ 두산, 박건우 1번 CF…SK, 김강민 1번 CF[현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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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인천, 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OSEN=인천, 길준영 기자] 두산 베어스 박건우가 리드오프로 나선다. SK 와이번스는 김강민이 1번에 배치됐다.

두산은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원정경기에서 박건우(중견수)-페르난데스(지명타자)-최주환(2루수)-김재환(좌익수)-오재일(1루수)-박세혁(포수)-김재호(유격수)-국해성(우익수)-류지혁(3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정수빈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류지혁은 오늘 SK 선발투수가 언더핸드 박종훈이라 선발 3루수로 기용했다”고 말했다.

SK는 김강민(중견수)-한동민(우익수)-최정(3루수)-정의윤(좌익수)-로맥(1루수)-고종욱(지명타자)-이재원(포수)-나주환(2루수)-김성현(유격수)이 선발 출전한다.

1번타자가 노수광에서 김강민으로 바뀐 것 외에는 지난 경기와 동일한 라인업이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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