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대화의 희열2'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서장훈이 연세대 농구부 인기 시절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방송된 KBS2TV '대화의 희열2'에서는 서장훈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KBS 9시 뉴스에서 나를 'X세대 대표주자'라고 했다. 그 정도로 농구팀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어마어마했다"며 "그물을 갓 넘긴 어린 우리에게 그 인기 감당하기엔 버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매일 하루도 안 빠지고 숙소 앞에 500~600명이 와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팬레터도 하루에 1000통 씩오고 CF도 찍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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