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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배틀트립' 고아성, 폭포 마사지 만끽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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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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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고아성이 가르드마우 폭포에 감탄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류현경과 고아성의 팔라우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현경은 고아성을 팔라우의 명소 가르드마우 폭포로 안내했다. 팔라우 최대 폭포인 ‘가르드마우 폭포’는 정글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뽐냈다.

이에 평소 산을 좋아하는 류현경은 “폭포로 가는 길부터 설렌다”며 기대했고, 산에 익숙지 않은 고아성은 눈앞에 펼쳐진 트래킹 코스에 겁을 내며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이내 류현경, 고아성은 긴 내리막길을 거쳐 우거진 수풀 사이를 지나 가로로 길게 뻗어 내려오는 가르드마우 폭포를 마주했다.

특히 고아성은 "내 생애 첫 폭포다. 현경 언니와 친구하기 정말 잘했다"고 칭찬했다.

두 사람은 세상과 단절된 듯한 폭포 안을 누비며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만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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