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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강식당2' 안재현, 오랜만에 들어온 떡볶이 L사이즈 주문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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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TVN 강식당2 방송화면캡처


손님이 빠지자마자 열 두명이 가게 안으로 몰려들어갔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강식당 시즌2'에서 이수근은 단체 손님 12명이라고 외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카메라를 교체하러 온 제작진이었다. 멤버들은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다 함께 모여 커피를 마셨다. 은지원은 쉬는 시간에 의욕이 앞서서 테이블을 옮겼다며 자기 반성 시간을 가졌다.

쉬는 시간이 끝나고 다시 영업을 시작했다. 안재현은 오랜만에 들어온 콰트로 떡볶이 L 사이즈 주문에 정성껏 만들었다. 강호동은 국수를 만들었다. 이수근은 맛집 촬영온 것 같다고 말했고, 강호동과 꽁트를 시작했다.

강호동은 방송에서 잘나갔지만 PD를 때리고 국수를 말게 되었다고 맞춰주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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