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프로게이머와 e스포츠

아프리카TV, '오버워치 리그' 단독 생중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프리카TV는 블리자드 글로벌 e스포츠 리그 ‘오버워치 리그’를 SBS-아프리카TV를 통해 단독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SBS-아프리카TV는 아프리카TV와 SBS가 지난 2018년 공동으로 설립한 e스포츠 전문 채널이다.

조선비즈

아프리카TV가 오버워치 리그를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 제공



이번 생중계는 오는 21일 진행되는 오버워치 리그 3주차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9월 말 예정인 ‘2019 그랜드파이널’까지 이어진다. 경기 후 일주일 후부터 VOD(주문형비디오)로도 시청 가능하다.

이번 생중계는 6월 21일 진행되는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3’ 3주차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9월 말 열릴 예정인 '2019 그랜드파이널'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생중계는 경기 후 약 일주일 뒤부터 아프리카TV에서 VOD로도 시청할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지속적인 콘텐츠 수급 및 제작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SBS-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안별 기자(ahnbyeol@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