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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바닥 드러내는 김준한, "내가 겨우 정해인한테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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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봄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김준한이 바닥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드라마 '봄밤'에서는 유지호(정해인 분)과 이정인(한지민 분)의 사이를 알게 된 뒤 분노하는 권기석(김준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기석은 유지호와 싸울뻔했다. 권기석은 싸움을 말린 후배와 술자리를 가졌다. 술에 취한 권기석은 바닥을 드러내며 "내가 뭘 잘못했냐. 나는 이정인 만나는 동안 딴 짓 하나도 안했다. 룸 몇 번 가고 친구들 모임있을 때 여자들이랑 노는 거 안 하는 새끼가 어딨냐. 그런데 갑자기 이게 뭐냐."고 토로했다. 이어 권기석은 "유지호가 말이 되냐. 내가 유지호한테 밀려? 겨우 유지호한테? 내가 그정도밖에 안되냐."며 연신 유지호를 무시하고 비하했다.

이후 권기석은 아버지 권영국(김창완 분)에게까지 전화를 걸어 열등감과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권기석은 "무슨 일이 있어도 결혼한다. 어떤 놈이 덤벼도 이정인은 나와 결혼한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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