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이슈 해외 스타 소식

[할리웃POP]우디 앨런, '세기의 불륜' 비난도 감수한 사랑..한국계 아내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우디 앨런이 한국계 아내와 데이트를 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감독 겸 배우 우디 앨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디 앨런 감독은 이날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광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35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디 앨런은 배우 미아 패로와 연인 관계였던 1992년 미라 패로의 양녀 순이 프레빈을 보고 반해 사랑을 싹 틔웠고 1997년 12월 이태리에서 순이 프레빈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의 '세기의 불륜'이라 불렸으며 온갖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