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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스브스타] "500번 받은 질문…이젠 좀 알아달라" 하연수 댓글에 눈길 쏠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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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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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가 SNS에 남긴 댓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연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작업한 '화조도' 판매합니다. 벽에 걸 수 있는 족자입니다. 문의 주세요"라고 메일 주소를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연수가 직접 그린 '화조도' 작품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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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 누리꾼은 "연수 님이 직접 작업한 건가요?"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러자 하연수는 "500번 정도 받은 질문이라 씁쓸하네요. 이젠 좀 알아주셨으면…그렇습니다. 그림 그린 지는 20년 되었고요"라고 답글을 달았습니다.

이후 하연수가 남긴 댓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퍼졌고, 일부 누리꾼들은 "말투가 좀 그렇다", "기본 정보 물어보는 건데 너무 까칠한 거 아니냐", "황당하다"라며 말투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현재 하연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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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하연수는 지난 2016년에도 누리꾼들에게 경솔한 태도로 대하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논란이 불거지자 하연수는 "제 SNS에 올라온 팬들의 질문에 신중하지 못한 답변을 하면서 상처받았을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라고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하연수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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