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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풀뜯소3' 송가인X정미애, 트로트 콘서트로 밤 뜨겁게 달군다 [포인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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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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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에서는 '미스트롯' 가수 송가인(Song Ga In)과 정미애(Jung Mi Ae)가 밤을 뜨겁게 달군다.

17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에서는 박나래, 송가인, 정미애는 미산리 어르신들을 대접하기 위한 나래주막 영업에 나선다. 요리 담당인 박나래와 함께 송가은은 제육볶음을, 정미애는 두릅 튀김을 손수 만들며 어르신들의 입맛을 공략하는 것. 저녁에 가까워질수록 마을 어르신들이 도착하기 시작해 나래주막의 분위기는 점점 달아오른다.

특히 이날 송가인과 정미애는 앞마당 트로트 콘서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가인과 정미애가 부르는 구성진 트로트 가락에 마을 어르신들은 흥에 겨워 춤추며 열띤 반응을 보이는 것. 이어 고딩농부 한태웅도 트로트 콘서트에 합세해 '미스트롯' 멤버들과 합동 공연으로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낸다.

또한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제주도에 도착한 '풀 뜯어먹는 소리3'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태웅은 "제주도에서는 벌써 추수를 한다. 이제 추수하러 가야 한다"고 말해 멤버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만드는 것. 이날 방송에는 지난 시즌 제주도에 사는 초딩농부이자 농사영재로 이목을 끌었던 이지훈이 다시 등장해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풀 뜯어먹는 소리3'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풀 뜯어먹는 소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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