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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라디오쇼' 임홍택 작가 "90년대 생들은 하루 하루가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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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임홍택 작가가 70년, 80년 90년대 생들의 차이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가 출연했다.

임홍택 작가는 70년대 생들과 80년대 생, 90년대 생들의 차이점이 있냐는 질문에 "70년대 생들은 직접적으로 IMF를 겪었고 80년대 생들은 2008년 금융위기를 직접 겪었다. 90년대 생들은 하루 하루가 지옥이다"고 명쾌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한국 사람들은 항상 어렵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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