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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비스' 남우현 "뮤지컬 섭외 비결? 내가 잘하니까" [포인트: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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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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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그룹 인피니트(INFINITE) 남우현이 뮤지컬 섭외 비결을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아이돌 데빌즈 특집으로 남우현, 빅스(VIXX) 켄, 남태현(Nam Tae Hyun), 린지(Linzy)가 출연한다.

이날 남우현은 인피니트가 아닌 뮤지컬 배우로서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그는 지금까지 '광화문 연가', '그날들'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을 이어오고 있다.

남우현은 꾸준한 뮤지컬 섭외 비결에 대해 "내가 잘하니까"라고 대답하며 솔직 당당한 입담을 뽐낸다. 또한 그는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하느라 (뮤지컬을 많이 못했는데), 뮤지컬에 다시 도전한 후 만난 선배가 유준상"이라며 "처음에 기가 눌려서 표출을 잘 못하다가 제대로 보여주기 시작하니 인정을 받았다"는 에피소드를 전한다.

얘기를 듣던 MC들이 감탄하던 중 린지가 "유준상 선배님은 칭찬에 후하세요"라고 말해 남우현을 당황시킨다. 켄 역시 유준상에게 칭찬받았던 적이 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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