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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터미네이터 사위' 크리스 프랫, 재혼 후 살찐 스타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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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OPIc/BACKGRID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크리스 프랫이 결혼한 후 방심한 걸까. 살찐 근황이 화제다.

1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38)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프랫은 이날 미국에서 열린 지인의 축하파티에 참석했다. 그는 최근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 캐서린과 결혼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 프랫은 아내와 함께 편안 복장으로 파티에 참석한 모습. '어벤져스' 촬영 후 살찐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크리스 프랫은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쥬라기 월드'에 출연한 대세 배우다. 배우 안나 패리스와 지난 2009년 하와이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으나 이혼했고, 이후 캐서린과 재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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