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고유정 전 남편 살해 사건

경찰 "고유정 현 남편 졸피뎀 검출 안 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유정의 의붓아들 사망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고 씨 현재 남편의 몸에서 졸피뎀 성분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고 씨 현 남편의 체모를 감정한 결과 수면제 성분인 졸피뎀이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씨의 현 남편은 어제 고 씨가 자기 아들을 숨지게 한 정황이 있다며 재수사를 요구하는 고발장을 내면서 고 씨가 자기에게 졸피뎀을 몰래 먹인 뒤 의붓아들을 숨지게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졸피뎀을 복용하면 오랫동안 반응이 나오기 때문에 검출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