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배우 쿠바 구딩 쥬니어(51)가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14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쿠바 구딩 쥬니어는 지난 11일 미국 뉴욕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취해 29세 여성의 가슴을 움켜 쥔 혐의로 피소됐다.
하지만 쿠바 구딩 쥬니어는 이를 계속 부인했고, 결국 경찰에 체포됐다.
쿠바 구딩 쥬니어의 변호사는 "CCTV 영상을 보면 그가 무죄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무죄를 확신하고 있다.
하지만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것이 맞으며, 여성은 술집에 나와 즉시 911에 신고했다.
한편 경찰은 몇년 전 발생한 쿠바 구딩 쥬니어의 다른 성추행 사건도 현재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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