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8 (수)

이슈 고유정 전 남편 살해 사건

"고유정, 내 아들 숨지게 했다"...현 남편 검찰에 고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 남편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 씨의 현재 남편이 고 씨가 자신의 아들을 숨지게 했다며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재혼한 남편 37살 A 씨는 오늘(13일) 고 씨를 살인 혐의로 제주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고발장에서 고 씨가 의붓아들을 살해했다는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A 씨가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은 지난 3월 제주 할머니 집에서 충북 청주시 자택으로 온 뒤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