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저스틴 비버가 30살 연상의 톰 크루즈에게 싸움을 건 것은 '농담'이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13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파파라치의 이같은 질문에 "그 트윗은 단지 농담이었다"며 "톰 크루즈와 나는 체급에서 상대가 안된다. 톰 크루즈가 아빠같은 파워로 날 걷어찰 것이다"고 말했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3일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톰 크루즈, 옥타곤(MMA 링)에서 나와 한 판 붙자. 만약 톰이 나와 싸우길 피한다면 그건 당신이 겁먹었다는 이야기다. 결코 이를 만회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싸울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지"라고 도발한 바 있다.
하지만 3일 만에 저스틴 비버는 이를 농담이었다고 넘겼다.
한편 톰 크루즈는 저스틴 비버의 도발을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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