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이수, 웹드 ‘미래에서 생긴일’로 활약

한이수(사진=에스더블유엠피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신인 배우 한이수가 웹드라마 ‘미래에서 생긴 일’로 활약 중이다.

한이수는 지난달 31일 첫 공개된 웹드라마 ‘미래에서 생긴 일’에서 취업준비생 미래 역을 맡았다.

‘미래에게 생긴 일’은 일본 구마모토로 여행을 떠난 미래가 여행 마지막날 알 수 없는 타임루프에 걸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매일 같은 하루를 지내는 미래는 동준(강인 분)을 만나게 된다.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측은 “한이수는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캐릭터 소화력과 청순한 매력이 특징인 배우”라고 자평했다.

경희대 연극영화과 출신인 한이수는 2015년 연극 ‘그남자 그여자’로 데뷔했다. 연극 ‘옥탑방 고양이’(2016), 웹드라마 ‘무심하게 마주한’(2018)를 비롯해 다수 CF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