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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브리트니, 12세 연하 근육질 남친과 데이트..살 쪽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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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브리트니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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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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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37)가 남친과 해변 휴가를 즐겼다.

12일(한국시간)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사랑과 마이애미 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는 12세 연하의 몸짱 모델 샘 아스하리와 함께 럭셔리한 요트 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 브리트니는 다이어트로 완성한 탄탄한 보디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브리트니는 최근 정신병원 입원 루머에 대해 SNS를 통해 "나와 우리 가족에 대한 말도 안 되는 루머가 많다. 읽고 듣는 모든 것들을 믿지 말라. 가짜다"고 해명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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