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저스틴 비버(25)와 톰 크루즈(56)의 격투기 대결이 성사될까. 코너 맥그리거가 이에 화답했다.
종합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약 톰 크루즈가 저스틴 비버의 도전장을 받아 준다면, 내가 호스트로 나서겠다. 톰 크루즈는 자신의 영화에서처럼 싸울 용기가 있을까?"라고 도발했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존널 트위터를 통해 "톰 크루즈, 옥타곤(MMA 링)에서 나와 한 판 붙자. 만약 톰이 나와 싸우길 피한다면 그건 당신이 겁먹었다는 이야기다. 결코 이를 만회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싸울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지"라고 적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저스틴 비버와 톰 크루즈 양 측은 공식적인 답변을 거부했다. 저스틴 비버의 도발에 톰 크루즈가 응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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