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저스틴 비버가 톰 크루즈에게 이종격투기 대결을 신청해 화제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톰 크루즈, 옥타곤(MMA 링)에서 나와 한 판 붙자. 만약 톰이 나와 싸우길 피한다면 그건 당신이 겁먹었다는 이야기다. 결코 이를 만회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싸울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지"라고 적은 뒤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를 태그 했다.
네티즌들은 이 같은 저스틴 비버의 글에 당황한 눈치. 대부분의 팬들은 저스틴 비버가 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체격 자체가 싸움이 안된다는 것.
폭스 뉴스는 "톰 크루즈는 스턴트를 위해 평소에도 열심히 운동을 하며 몸을 가꾸고 있다. 몸무게도 톰 크루즈가 11kg이나 더 무겁다"고 전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모델 헤일리 볼드윈과 최근 법적으로 결혼했다. 이후 비버는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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