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스칼렛 요한슨의 마블 솔로 영화 '블랙 위도우' 신작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7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이날 영국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영화 '블랙 위도우'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칼렛 요한슨은 촬영 전 음악을 들으며 몸을 풀고 있는 모습. 그녀가 솔로 영화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최근 미국 SNL 앵커 및 작가 콜린 조스트와 약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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