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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한국 축구' 파울루 벤투와 대표팀

손흥민 "후배들 기운 이어가겠다"…7일 호주와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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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앞둔 성인 대표팀은 주장 손흥민 선수의 합류로 팀은 더욱 활기를 띠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놓친 아쉬움을 털고 벤투호에 합류해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손흥민은 폴란드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선전하고 있는 후배들의 기운을 형님들이 국내 평가전에서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성인 대표팀은 오는 7일 호주, 11일 이란과 차례로 평가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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