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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제니퍼 로페즈(50)가 드레스를 입어도 빛나는 복근을 과시했다.
4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페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9 CFDA 시상식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로페즈는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전문 보디빌더 뺨치는 복근이 인상적이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현재 전 MLB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약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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