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현제 선수와 정윤종 선수는 지난 주 진행된 4강전에서 ‘Snow’ 장윤철 선수와 ‘Stork’ 송병구 선수를 각각 격파하며 대망의 결승에 올랐다.
정윤종 선수는 KSL 시즌1부터 출전했으나 항상 4강에서 결승행이 무산됐던 만큼 이번 시즌에서 드디어 우승 트로피를 손에 쥘지 아니면 변현제 선수에게 다시 한 번 저지당할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현장에서는 특별 이벤트 매치도 진행된다.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중계진으로 합류한 김정민과 정우서 해설이 변현제 선수와 정윤종 선수의 결승 경기 시작에 앞서 특별 이벤트 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KSL 시즌3 결승전의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1층은 1만2000원, 2층은 1만원에 판매 중이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