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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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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쿠퍼·이리나 샤크, 또 불화설.."딸 때문에 참지만 심각해"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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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박소영 기자]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가 불화설에 휩싸였다.

3일(현지 시각) 페이지 식스 외신은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 사이에 문제가 있다. 위태로운 상황이다”라며 불화설을 보도했다.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지난 2015년부터 연인으로 거듭났고 2016년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년 교제 끝에 지난 2017년 4월 이리나 샤크는 첫 아이를 출산했다.

앞서 이리나 샤크의 임신에 브래들리 쿠퍼는 매우 기뻐했던 바다. 이들의 딸 이름은 레아. 두 사람은 딸을 키우며 단란한 가정을 꾸려왔다.

하지만 최근 이들 가정에 불화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한 측근은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가 딸 때문에 관계를 회복하려 하고 있지만 상황이 좋지 않다. 누구도 행복한 상황이 아니다”라고 귀띔했다.

브래들리 쿠퍼는 지난해 레이디 가가와 영화 ‘스타 이즈 본’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리나 샤크는 러시아 출신 모델로 활동 중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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