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우리측에 발병 통보 안해… '의료정보 공유' 합의 위반 소지
이낙연 총리는 이날 총리실 간부회의에서 "지금 북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매우 빠르게 남하하며 확산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지금부터는 최고 수준의 방역 태세를 가동하기 바란다"고 했다. 접경 지역의 거점 소독 시설, 통제 초소 설치는 물론 전국 6000여 양돈 농가 일제 점검과 가상 방역 훈련을 지시했다.
[안준용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