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이슈 프로게이머와 e스포츠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19’의 8강 본선 3일부터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액토즈소프트의 e스포츠 자회사 브이에스게임(대표 구오하이빈)은 VSG TV를 통해 진행하는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19’의 8강 본선을 3일부터 진행한다.

매경게임진

8강에는 지난달 26일 진행된 예선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6전 전승으로 8강에 안착한 박상연(LIW_parktak), 정우빈(Korwa), 박근재(SINA), 추성호(chiking)와 5승1패로 8강에 오른 오선재(Tsubaki), 한우현(HANWOOHYEON), 신현(Rasse), 천효준(GomboTrail) 등이다.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19’ 8강은 3일과 10일에 진행된다.

3일에는 A조에 속한 한우현과 추성호, 박상연과 오선재가 격돌하며 10일에는 B조 천효준과 박근재, 정우빈과 신현이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8강 전 경기는 3전2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19’의 우승자는 1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올해 12월 일본에서 약 11억 원의 상금을 걸고 펼쳐질 ‘섀도우버스 월드 그랑프리 2019’ 출전권을 얻게 된다. 결승전은 6월 22일에 열린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