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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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베컴 가족이 훈훈한 인증샷을 찍었다.
3일(한국시간) 베컴 둘째 아들 로미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mazing week in Miami"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데이비드와 엄마 빅토리아, 그리고 네 자녀가 다정하게 가족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잘생긴 둘째 로미오와 귀요미 막내 딸 하퍼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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