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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시안이 BTS 지민에게 푹 빠졌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억해줄래'편이 전파를 탔다.
이시안은 방탄소년단 지민의 무대에 시선을 빼앗겼고, "나도 안경을 쓰고 싶다"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TV 속 지민이 안경을 끼고 있엇던 것. 엄마의 안경이 자신의 시력과 맞지 않자 안경 렌즈를 빼 웃음을 안겼다. 안경을 쓰고 싶었던 시안은 순수한 마음에 시력을 나쁘게 만들려 했다. 어두운 옷장에 들어가 책을 읽는 시안의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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