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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스브스타] "55일 만에 12kg 감량" 돈 스파이크가 생존 다이어트 시작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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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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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가 55일 만에 12kg을 감량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돈 스파이크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장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무시무시한 고혈압과 당뇨라는 가족력이 있다"라며 "제가 먹는 거에 비해 수치가 괜찮았는데, 얼마 전 의사 선생님께서 체중 안 줄이면 당뇨가 올 수도 있다며 약간의 경고를 하셨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모양이 아닌 생존을 위한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두 달 정도 됐다. 55일간 약 12kg 정도 감량했다"라며 "사람마다 체질과 체형에 따라 개개인에게 적합한 다이어트 방법이 모두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1일 1식 다이어트 중이다. 정확히는 6일간 하루 한 끼를 먹고 하루는 종일 먹는다. 때도 없고 식단은 메뉴와 양에 제한 없이 먹는다"라며 "이 방법은 아직 저에게 효과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돈 스파이크의 다이어트 선언에 많은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꼭 성공하시길!", "건강도 챙기세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유병장수", "화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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