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음주운전 3번째 적발된 공무원, 숨진채 발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음주운전 단속에 세번이나 걸린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논산시청 공무원 A(50)씨는 지난 29일 오후 7시 30분쯤 계룡시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조선일보

PxHere 제공


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음주단속에 걸리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앞서 두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으며, 최근 음주단속에 걸리자 이를 비관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안소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