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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속 분장에 얽힌 뒷이야기를 밝혔다.
2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개봉을 앞둔 크리스 헴스워스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크리스 헴스워스는 전작인 '어벤져스: 엔드게임' 속 분장 관련해 질문을 받자 "머리와 메이크업하는 데 3시간이나 걸렸다. 특히 배가 나온 분장은 약 90파운드(40kg)의 실리콘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분장을 즐겼지만 (90파운드 실리콘에) 확실히 몸이 지치더라. 분장하고 세트장에 들어갈 때마다 팔과 발목에 무게가 쏠렸다"라고 설명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주인공 토르로 활약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는 체중이 급격히 불어난 설정으로 관객을 놀라게 했다.
차기작은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다.
영화는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다.
내달 12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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