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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래드 피트(55)가 여성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이날 이탈리아 베니스를 방문, 여성 친구인 조각가 토마스 하우스고(47)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래드 피트는 여전히 멋진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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