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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생방송 투데이' 여름 날릴 '단돈 4천원' 수유시장 메밀국수 집 [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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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메밀국수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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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맛있고 저렴한 메밀국수 집이 소개됐다.

28일 방송된 시사교양 프로그램 SBS '생방송 투데이' 속 코너 '맛있GO 싸다 GO'에서는 서울 강북구 수유시장 내에 위치한 단돈 4천원의 메밀국수 맛집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방문했을 때 가게는 맛집답게 사람들로 붐비는 모습이었다. 손님들은 "시중에서는 7천원~8천원 정도인데 이 집에서는 훨씬 싼 가격으로 먹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이 집의 육수 맛이 다른 집과 다르게 비린 맛도 없고 맛있다며 맛에 비밀이 있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주인장은 육수의 비밀은 적당히 우리는 깔끔한 맛의 육수라고 밝혔다. 그는 "너무 오래 끓이면 텁텁한 맛이 나는 것 같아 타이머로 정확히 20분을 우리고 정종과 가다랑어포를 투하해 5분 더 끓이면 깔끔한 맛의 육수가 완성된다"고 밝혔다.

또한 주인장은 "비밀 메밀도 5천원의 싼값으로 판매하며 회덮밥 또한 6천원이면 먹을 수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님들은 "메밀국수랑 회덮밥을 시켜도 만원이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며 "맛도 있어서 일석이조다"라고 극찬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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