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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먼저 영접"…오상진,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기생충'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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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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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인스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영화 '기생충'을 보러갔다.

28일 오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생충' 티켓 사진과 함께 "먼저 영접하겠다.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기생충' 떨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최근 열린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기생충'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이 결정됐을 뿐 아니라,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이에 국내외 관심이 '기생충'에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오상진 역시 '기생충'에 큰 기대감을 표한 것.

한편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 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늘(28일) 언론 시사회가 열린다. 개봉은 오는 30일.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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