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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유선, 남대문 가다가 추억 회상.."마음은 늘 그 자리인데 시간만 흘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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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유선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유선이 추억을 회상했다.

28일 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창 밖을 바라보는 사진을 게재했다. 유선은 사진과 함께 "어릴적 살던 동네들을 지나며... 기분이 묘하네.. 꿈많던 소녀... 새삼 참 많이도 컸구나! 싶은..^^ 남대문 가는 길. 이제 딸아이 옷 사러가는 엄마. 마음은 늘 그 자리 같은데 시간만 흘러갑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유선은 창 밖으로 풍경을 보며 깊은 생각에 빠졌다. 유선은 높은 콧대로 예술같은 옆태를 자랑한다.

한편 유선은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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